[동계올림픽] 이규혁, 이강석 노장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스포츠
2010.02.20 22:44 Edit
세계가 놀란 빙상한국
모두가 놀랐다. 우리 스스로도 놀랐지만, 세계는 더 놀랐다. 연일 예상을 뒤엎는 한국의 금메달 행진을 지켜본 외신들은 ‘놀랍다’(Surprise), ‘깜짝 놀랄(Stunning) 금메달’, ‘충격적인 승리’(Shock Victory) 같은 말로 그것을 표현하고 있다.
AP 통신은 “이 선수들이 다 어디서 나타난 겁니까?” 하고 물었다는 유명 빙상인의 코멘트를 보도했다. 일본의 아사히(朝日) 신문은 17일 자 석간신문 1면에 ‘멈추지 않는 한국선풍’이라고 보도했고, 마이니치(每日) 신문은 이날 자 조간 사설에서까지 한국선수들의 분전을 언급했다.
외신들이 놀라는 것은 스피드 스케이팅 분야에 전혀 이름을 올리지 못한 나라가 돌연히 일으킨 선풍 때문이다.
육상으로 치면 100m경기에 해당하는 500m 종목에서 남녀 선수가 동반우승을 차지한 것은 동계 올림픽의 신기록이 되었다. 지금까지 어느 나라도 그런 영광을 차지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렇다...이런 뉴스의 중심에 있었어야할 2선수가 있으니
이규혁과 이강석...

http://imnews.imbc.com/news/2010/sports/article/2570068_7457.html (인터뷰기사는 여기)
이규혁의 눈물의 인터뷰가 아니더라도..그리고 금메달 아니 노메달이라도 무엇이 문제인가
20여년을 국가대표로서 우리나라 빙상계의 최전방 공격수로서 고군분투하였음인데..
그저 우리나라에서는 최고의 자리를 20여년 지켜 왔음이고 세계적으로도 강자의 대열에서 그들과 교류했음이니
그렇게 쌓아온 노하우를 태범이와 상화에게 전수해주었음이니...
메달리스트에게 선배라기 보다는 코치이자 감독이었음이니... 그들의 메달 또한 그대의 것이 아니겠는가..
그리고 한가지 언론의 제목 뽑기에 대한 소고...
위의 기사제목은 [2010 밴쿠버] 이규혁 "안되는 것을 도전하는게 슬펐다" 이다.
이 제목을 보고는 패배자들이 하는 말이라 기분이 그랬다...근데 내용을 읽다 보니 허참...
정말 프로가 아닌가... 20여년을 세계 정상급으로 있었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이규혁(32살)
이제 30대 초반...
아직은 세상을 살아갈 날이 훨씬 더많은 나이..
오늘의 눈물은 더나은 내일과 새삶의 목표를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그동안의 노고에 신심으로 박수를 보낸다...짝짝짝...
By 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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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종료일 : 2010-03-22 00:00
참가자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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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김연아선수가 금메달을 가져올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0)
1
당근이다
2
부담이 많아서 실패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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