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윈도 라이브 메신저, 애플 아이폰용 앱 직접 홍보 나섰다 IT 기업 일반
2010.07.15 08:59 Edit
다른 회사라면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번 건 좀 재미있는 현상이지 않나 싶다.
MS가 본사 회원들에게 아이폰용 윈도 라이브 메신저를 공식 홍보하기 시작했다. 그 동안 호환 메신저는 우후죽순으로 쏟아졌지만 공식 앱으로 MS가 출시한 뒤에 홍보까지 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 앱은 지난 달 http://www.theprojecty.net/tt/index.php?pl=1082 에 처음 선보였던 것이다.
MS가 윈도 라이브에서 아이폰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런 사례에 대해 이미 여러 차례 소개한 바 있다. 그리고 MS는 여전히 경쟁사 제품의 플랫폼을 나름대로 공정(?)하고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런 점이 오픈오피스를 반강제로 사내에 보급시켰던 구글이나 배타적 사업모델의 애플과 다르다고 할 수 있겠다. (사내 휴대폰 보조금 축소로 인한 여파이긴 하지만) MS 본사 직원들의 아이폰 사용 빈도도 많이 늘었고.... 참 재미있는 회사다.
PS. 물론 스티브발머라고 금단의 열매에 마음이 늘 고운 건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100314145813 아니지만 말이다.
ITViewpoint 서명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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