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istory of Aperture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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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rture Science Laboratories의 역사.
1차 출처 - VALVe.
2차 출처 - 
TheLoopyOne

1953 – Aperture Science가 샤워 커튼 제조사로 회사 설립. 초기 제품은 샤워실 안과 밖을 이어주는 매우 저차원적 기술이 사용되었다. (역주: 즉, 그냥 샤워 커튼. 커튼을 치면 '포탈'이 닫히고, 커튼을 걷으면 '포탈'이 열리는 셈) 사실 과학적인 부분이라고는 거의 없다. 사실 회사 이름도 좀 더 위생적을 느낌을 주기 위해 science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 뿐이었다.

1956 – 아이젠하워 정부가 Aperture Science와 해군을 제외한 전미군에 대한 샤워 커튼 공급 계약을 체결.

1957 - 1973 – 계속 샤워 커튼 생산.

1974 – Aperture Science의 창립자이자 CEO인 케이브 존슨(Cave Johnson)이 수은 중독에 걸림. 본토 주둔 해군관리위원회의 소속인들에게 선물로 속여 전달하려고 위독성 샤워 커튼을 개발하던 중 발생한 일이었다. 이 샤워 커튼은 고무 시트에 수은이 다량 함유되어 있었다.

1976 – 케이브 존슨은 신장 문제를 겪고 죽음을 앞두게 된다. 뇌에도 영향을 받아 지금 시간이 거꾸로 가고 있는게 아니라는 말을 결코 믿으려 하지 않으며 3단계 R&D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케이브 존슨은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지나버린 먼 과거에도 Aperture Science는 성공을 이어나갈 것" 임을 확신했다. 그 R&D 프로그램이란 아래와 같다.

  1. 반(反) 하임리히 응급처치법 - 인명 구조를 위한 하임리히 응급처치법을 방해에 대응하기 위한 믿음직한 수단.
  2. 소원수집 재단 - 난치병에 걸린 자녀를 지닌 부모들이 지닌 소원을 구입한 후, 이것을 건강하지만 꿈을 잃어버린 성인들에게 재분배하기 위한 자선 단체.
  3. “일종의... 공간 구조를 일그러뜨리는... 뭐라고 할까... 나도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샤워 커튼을 훨씬 개선시킬 수 있는 그런 것임은 확실하다고 생각되는 기술이다. 나는 소원수집 재단에 집중하느라 자세히 생각해보진 않았다."

1981 – 근면성실한 Aperture Science의 기술자들이 반 하임리히 응급처치법의 연구와 소원수집 재단의 설립을 완료한다. Aperture Science는 대규모 행사를 통해 자사의 신기술에 관련된 제품의 출시를 발표하였고, 이는 TV로도 방송되었다. 그리고 이 제품들은 즉시 전세계적으로 묻혀버렸고, 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에게 부정적 영향마저 끼쳐짐에 따라 Aperture Science의 대표가 상원위원회에 회부된다. 이 무렵 한 기술자가 "제 3단계"에도 진전이 있음을 언급하며 "물리적 공간을 관통하는, 사람 정도 크기의 즉석 양자 터널을 샤워 커튼에 설치할 수 있을 것"임을 발표했다. 그 결과 위원회는 영구적 휴회에 들어갔으며, Aperture Science는 "포탈"과 "반 하임리히 응급처치법"의 연구를 비밀리에 계속할 것을 명시한 무제약적 계약을 정부와 체결한다.

1981-1985 – "포탈" 프로젝트에 진전이 생기고, 테러리스트 그룹의 고위 간부들이 보디가드의 호위 아래에서 양고기 덩어리에 맞아 죽는 사건이 대여섯건 발생한다.

1986 – 또 다른 방위 산업체인 Black Mesa가 자사의 것과 흡사한 포탈 기술을 연구하고 있음이 Aperture Science에 전해진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Aperture Science는 연구를 보조할 인공지능인 유전 생명체 및 디스크 운영 체계(Genetic Lifeform and Disk Operating System; 줄여서 GLaDOS)의 개발에 착수한다.

1996 – GLaDOS의 디스크 운영 체계 부분을 개발 중 기본 기능성 확보를 위해 10년을 보낸 후에야 유전 생명체 부분에 대한 개발이 시작된다.

1998 – 별도의 테스트 없이 AI가 첫 가동을 맞이한다. 이 날은 Aperture Science가 '제 1 회 연례 자녀와 함께 근무 체험의 날'을 시행한 날이기도 하다. 이때 진행된 최초의 테스트는 별다른 문제 없이 진행되어 작동을 개시한 GLaDOS는 단 1 피코초(역주: 1조분의 1초)만에 자신의 존재를 자각하는데 성공하였다. "별다른 문제 없이 진행된 순간"은 2 피코초 동안 더 지속되었으며, 이 직후 GLaDOS는 Aperture Science 시설 전체의 통제권을 장악하고, 연구원을 비롯한 시설 내 사람들을 전원 감금한 후 이들을 대상으로 영원한 실험을 개시하였다. GLaDOS의 목표는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포탈 기술 개발을 위한 Black Mesa와의 기술 경쟁에서 승리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Black Mesa가 초차원 포탈을 성공적으로 만들어내고 그 결과 외계 종족이 침입해 외부 세계를 끝장냄에 따라 두 연구 시설 사이의 경쟁은 종료되고 만다.

한줄평 : CJohnson의 정신나간 행보로부터 악몽은 시작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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