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콘서트 - 10/24/2009 잡담
2009.11.19 02:17 Edit


매년 열리는 할로윈 콘서트.
작년에는 못봤지만 이번에는 놓치지 않았다.
모든 단원들이 할로윈에 맞춰 코스튬을 차려입고 하는 연주회.
음악도 클래식, 영화음악등으로 구성해서
일반인들과 어린이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되어있어
가족단위의 관람객들도 상당히 많았다. (저 위에 트럼팻을 부는 팩맨이 보이는가?)


그래도 내가 뽐은 올해의 최고 코스튬!!
화분을 머리에 지고 챌로를 연주하는 저 여인네(뭘 코스튬한건지는 잘 모르겠네..)와
해리포터를 데려다 놓은듯한 저 아저씨.. 사실은 짧은 스포츠머리에 가발이였다는게 더 놀라웠다.

지휘자분 중에서 한국인 대학원생 한분이 계셨다.
근데..의상이 조금...-_-


우리의 대장 지휘자 아저씨.
2년전에는 환타지아에 나오는 미키의상이시더니,
올해는 이집트 파라오 의상이시다.



대장아저씨는 춤추고, 챌로로는 기타를 치고..ㅎㅎ


또 다른 음대 교수님이신 랙터 루터.
멋진(?) 바이올린 실력으로 랙터루터의 정신세계를 표현해주셨네.


이렇게 콘서트는 끝이 났다.
듣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함께 즐길수있는 할로윈 콘서트!
1년에 한번뿐이라는게 아쉬울뿐이다.


나오는 길에 전시되어져 있던 호박들.
그 중 맘에 드는것들만 골라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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