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태양광 분야의 두 강자 - 선테크 + LDK (매일경제)



1) 선테크 - 스정룽(施正榮) 회장 (1963년생)


태양광시장에서 중국 기업 성장은 태양전지업체 선테크(중국명 우시상더)가 이끌고 있다. 2008년 선테크는 전 세계 생산량의 9.5%에 해당하는 530㎿ 규모 태양전지를 생산해 세계 2위를 차지했다. 1위를 기록한 독일 큐셀과 점유율 격차는 1%포인트 정도에 불과하다. 창업한지 7년만에 이룬 성과다. 2006년 6억달러를 기록한 매출은 2007년과 2008년에는 각각 13억5000만달러, 19억2000만달러로 늘었다... 

1963년 중국 장쑤성 양중에서 태어난 스정룽 회장은 장춘이공대학을 졸업한 이후 1986년 중국과학원상하이광학정밀기계연구소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엔지니어 출신이다. 그는 1991년에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학에서 태양전지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아직 중국 내에서 태양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었던 시절에 이미 그는 관련 전문인으로 성장한 셈이다...  

http://blog.naver.com/pokara61/150080554691 (포카라의 실전투자 : 썬텍 - 중국 태양광 선두주자)


2) LDK - 펑샤오펑(彭小峰) 회장 (1975년생)


2008년 매출이 16억4000만달러로 선테크와 비슷한 수준으로까지 성장한 이 기업은 2007년 미국 시장 상장 당시 6억달러를 조달해 중국 기업 역사상 미국 시장에서 최대 규모 기업공개(IPO)로 기록되기도 했다. 2005년 회사 창립 이후 2006년 1억1000만달러에 불과하던 매출액이 2년 만에 15배가량 증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회사가 주로 만드는 폴리실리콘은 태양빛을 받아들이는 거울판 같은 생김새의 웨이퍼를 만드는 원료가 된다. LDK는 웨이퍼 생산에서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한다. 

1975년 장시성에서 태어난 펑샤오펑회장은 22세인 1997년 3월에 `쑤저우류신`이라는 기업을 세우면서 창업의 길에 들어섰다. 첫 기업은 현재 태양광과는 거리가 먼 장갑과 같은 개인용 보호 장비들을 주로 만들어 팔았다. 그가 만든 노동자 보호용 신축성 장갑은 큰 인기를 모아 쑤저우류신은 근로자 1만2000명이 일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그는 2006년 2월까지 이 기업 CEO를 지냈다. 그가 다음으로 눈을 돌린 사업이 태양광이었다. 2003년 독일 여행을 했을 때 현지 주택과 빌딩에 널려 있던 태양광 전지판을 본 그는 태양광에너지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482618 (매일경제 2009년 9월 15일 화요일) --> 두 창업자와 회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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