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 26 ,2009] 1. 가족의 탄생 - 2009
2009.08.03 12:40 Edit

2009년 7월 26일, 12시43분, 2.92kg, 50cm 로 건강하게 세상의 빛을 본 우리 별이...
아기가 태어나는 순간에 아버지는 코끝이 찡해 온다고들 했는데,
울음 소리를 듣는 순간 전율과 함께 온몸에 퍼지는 느낌이란 평생을 가도 못잊을 감동 그 자체 일듯 하다.
예정일보다 18일씩이나 먼저 나왔음에도 머리카락이 수더북하고, 얼굴도 동글동글 ..
눈을 뜨려면 며칠은 더 있어야 된다고 하지만 눈도 길쭉~~ 코도 오똑~~
팔불출이 되어도 귀여운건 귀여운 거니까 ^^
별이야!! 세상에 온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누구보다 멋진 아버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할께.
우리 별이는 세상 무엇에도 지지 않는 예쁘고 당당한 나의 딸네미가 되도록 해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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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모르고 당해야.. 걍 한다니깐..
음.. 양수터지고 진통 정신없이 오니깐 죽겠더구먼..
그래도 애들 말 들어보고 하니깐 내가 진짜 양호하게 낳은 것이더구먼..
암튼, 서방도 옆에서 같이 끙끙거려주어서.. 진짜 고마우이..~~
서방없었으면 진짜 어찌 낳았겠어... ^^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