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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나눠 쓰는것이 좋을까 하나에 쓰는것이 좋을까. 또뜻한 이야기!



  1년도 채 남지않은 개인도메인으로 블로그 주소를 바꿨습니다. 아마 이 도메인은 기간이 끝나면 버릴 것 같네요. 4Dreams.kr이나 thoth.kr을 가지고 어떻게든 할 것 같습니다.
  요즘에 제 메인 블로그에 개인적인 이야기를 많이 쓰고 싶어져서 그 이외의 주제는 모두 분리해서 쓰고 있습니다. 텍스트큐브에만해도 저의 메인블로그와 최근에 만든 PCSX2블로그(왠지 이건좀 버려질 것 같지만요.), 그리고 티스토리의 한글화 블로그, 지금 글을 쓰는 토트까지...

  그런데 이렇게 나눠서 쓰는것이 과연 좋은것인지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한번에 몰아 쓰자니 뭔가 특정한 주제로 분위기가 바뀌어 가는게 싫기도 하구요. 그렇게 블로그를 나눠서 써 버리면 문제는 가장 큰 규모의 제 메인 블로그 이외의 다른 블로그들은 모두 "버림받는다"는 것입니다.

  똑같은 글을 써도 새로 만든 블로그는 검색이 더 안됩니다. 제가 한글패치를 처음 알릴때도 그것때문에 매우 고생을 했었구요. 어느정도 안정권에 올리니 방문자가 꾸준히 옵니다. 왜 검색엔진들이 이전에 인기가 많던 블로그의 글을 더 높은곳에 올려 주는 걸까요?

  극 초반이야 뭐 봇들이 모른다거나 해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한참을 운영해도 검색결과가 뒤로 밀리는건 똑같습니다. 검색의 정확도보다는 인기를 기준으로 올리는 것인지...


  글을 버림받게 하고 싶지도 않을 뿐더러, 특정한 주제로 옮겨가는것도 싫고.....
  그렇다고 옛날 도메인으로 들어오게 하는 것도 싫어서 지금까지 여러가지로 나눠쓰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도 여러가지 과정을 거쳐서 합치고 나누고를 몇번이나 했습니다.
  네이버/티스토리/설치형텍스트큐브 이렇게 세가지로 나누어 쓰다가, 네이버 블로그 이사 프로그램을 접하게 되어 모두 티스토리를 합쳐서 사용했고, 이후로 개인블로그와 컴퓨터 관련 블로그로 나누어 썼었습니다. 그러다가 또 티스토리로 합치고... 이후로는 설치형 텍스트큐브의 플러그인 기능에 끌려 설치형으로 이전했다가 구글의 텍스트큐브 계정을 받아서 또 두개가 되었었죠. 이후에 구글 텍스트큐브로 모두 통합해서 쓰다가 이 글 처음에 있던 상태처럼 또 주제별로 나눠지게 되었습니다.

  조금 뒤로 물러난 주제를 통합하기로 했지만 위의 고민들 때문에 통합한 적도 있습니다.

  옛 도메인으로 연결되는 문제는 replace 테그를 어제 알게되어 해결되었지만...
위의 두가지는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아직도 고민입니다.


  과연, 어떻게 운영하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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