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톱PC 대신 노트북을 장만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고성능 노트북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휴대성도 좋고 어느 정도 성능도 받춰 줘야 한다면 울트라-씬 노트북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휴대성만 따진다면야 넷북을 고르는 것이 좋지만 화면 크기나 성능을 생각한다면 울트라-씬이 최적의 선택이다. 보통 2.54mm(1인치)를 넘지 않는 두께에 무게는 1~2kg 사이다. 풀HD 영상을 재생하거나 간단한 사진, 영상 편집도 거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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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에는 울트라-씬 노트북도 저렴한 제품이 나오고 있다. 50만원대로 살 수 있을 정도다. 사진은 TG삼보 루키 ES115 J70-I1N7P. |
울트라-씬 노트북은 초기만 해도 가격 부담이 꽤 컸다. 올해 초만해도 70~100만원 정도는 줘야 했다. 물론 와이브로와의 결합상품을 선택하면 당장 큰 돈을 들이지 않아 좋지만 막상 자세히 계산해보면 무작정 싼 것도 아니다. 보조금은 얼마간 챙길 수 있지만 2년이나 3년 약정을 모두 계산하면 오히려 차이가 나지 않는 것도 있다.
이런 울트라-씬 노트북 가격이 요즘 눈에 띄게 내렸다. MSI를 비롯해 에이서와 TG삼보 등이 50만원 전후에 내놓고 있는 것. 물론 가격이 싼 만큼 사양이 낮다. 두께도 울트라-씬 노트북치고는 다소 두꺼운 편이다. 제조사에 따라 사양은 높이면서 운영체제를 제공하지 않아 가격을 낮춘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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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로 사양을 낮춘다. 제조사에 따라 사양은 유지하면서 운영체제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사진은 에이서 아스파이어 1410. |
50만원대 울트라-씬 노트북 중에 눈에 띄는 제품을 뽑아봤다. 에이서 아스파이어 1410은 294.6mm(11.6인치) 크기에 1,366×768 해상도를 지원하는 LED를 썼다. 인텔 셀러론 듀얼코어 SU2300 CPU와 GMA 4500MHD 그래픽코어를 내장했다. 또 1GB 메모리에 160GB 하드디스크, 6셀배터리를 지원한다. 사양을 낮춘 대신 운영체제를 기본 제공한다. 윈도7 홈프리미엄을 깔았다. 285×198×25mm 크기에 무게는 1.35kg.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 기준 50만 4,000원.
TG삼보 루키 ES115 J70-I1N7P는 294.6mm(11.6인치) LED에 1,366×768 해상도를 지원한다. 인텔 듀얼코어 셀러론 SU2300(1.2GHz) CPU와 GMA4500MHD 내장 그래픽코어, 2GB 메모리와 320GB 하드디스크를 쓴다. 4셀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기본 제공하며 운영체제는 윈도7 홈 프리미엄. 무게는 1.4kg이며 288×195×25mm.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 기준 52만원.
■ 버즈의 선택! MSI 윈드 NB U230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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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I 윈드 NB U230 라이트는 사양을 어느 정도 유지하면서 운영체제를 빼 가격을 낮췄다. |
MSI 윈드 NB U230 라이트는 307.3mm(12.1인치) LED 모니터에 해상도는 1,366×768까지 지원한다. CPU는 1.6GHz로 돌아가는 AMD 애슬론 네오 MV40, GPU는 레이디언 HD3200을 달았다. 또 메모리는 2GB짜리를 달았고 하드디스크는 320GB, 6셀 리튬이온 배터리를 기본 제공한다.
이 제품은 저렴한 가격이면서도 앞서 소개한 두 제품에 비해 사야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사양을 어느 정도 유지하면서 운영체제를 빼 가격을 낮춘 것. 크기는 297×190×24mm며 무게는 1.41kg.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 기준 43만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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