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선택인가? 필수인가? 주식 정보

전기자동차 선택인가? 필수인가?

 

오는 12월 코펜하겐 유엔기후변화협약을 앞두고 세계는 지금 배출가스 규제 문제에 상당히 민감해져 있다. 자동차산업에서 이와 같은 환경규제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기존 내연기관의 개선만으로는 어렵기 때문에 HEV(Hybrid), PHEV(Plug-in type), EV(Electric Vehicle)의 시장이 커질 수밖에 없다. 2015년까지 미국과 유럽은 CO2배출량을 회사 평균으로 130g/km 이하로 맞출 것을 요구하고 있고 이를 초과할 경우 적지 않은 할증금을 부과할 것으로 확정 발표했다. 또한 미국의 경우 2016년까지 승용차는 39mpg, Light Truck은 30mpg 이상의 연비를 요구하고 이 경우에도 벌금을 부과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미래에셋증권이 보고서를 통해 미국과 유럽 내 주요 자동차회사들의 2016년 기준 과징금 규모를 추정한 것을 보면 원화 환산기준 수천억원에서 1조원이 넘는 회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HEV 및 EV시장 규모는 강제적으로 커질 수밖에 없다.

이렇게 환경 관련 규제의 움직임이 최근에 들어서 급작스럽게 활발해진 이유는 글로벌 경기침체를 겪으면서 미국의 GM 등 대형 자동차회사의 로비력이 약화되어 정부의 적극적인 규제가 이전보다 쉽게 시장에 적용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민간기업에서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반가운 뉴스만은 아니기 때문에 이전에는 정부측과 민간기업의 중간수준의 규제로 시장에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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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주요 자동차 회사별 연간 과징금 규모(2016년 기준), 출처: 미래에셋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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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내 주요 자동차 회사별 연간 과징금 규모(2016년 기준), 출처: 미래에셋증권

어쨌든 이렇게 급격하게 커질 가능성이 높은 전기자동차시장에서 국내 업체들은 발 빠르게 준비해서 경쟁력을 키워야 함이 분명하다. 그렇다면 전기자동차시대에서는 어떤 부품들이 주목을 받을 것인지를 알아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각종 부품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전기자동차, 무엇을 필요로 하는가?

자동차가 내연기관의 힘이 아니라 순수하게 전기의 힘만으로 구동된다면 자동차 부품시장도 지금과는 많이 달라질 것이다. 가장 먼저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자동차에서 에너지의 근원인 엔진이 모터로 바뀐다는 것인데 자동차를 굴러가게 할 정도의 힘이 있는 구동모터는 일반직류모터의 효율로는 아직 구현하기 힘들고 교류모터라 하더라도 단상이 아닌 삼상 모터가 사용되어야 한다(삼상모터는 교류전압 및 전류가 sine파형으로 발생하게 될 때 3개의 발전코일이 있어 sine파형을 120도 간격으로 발생시키게 되어 효율이 높은 모터를 말함). 따라서 2차전지로부터 전기를 공급받는 구동모터는 교류를 직류로 변환 시켜주는 인버터(Inverter)가 필요하며 대전력이 소요되기 때문에 대전력 스위칭 및 제어용 파워모듈인 IGBT(Insulated Gate Bipolar Transistor)모듈(KEC)도 포함되어야 한다. 충전되는 전압과 구동모터에 사용되는 전압이 다른 경우라면 컨버터도 필요하다.

또한 구동모터에서는 수백볼트의 고전압을 필요로 하지만 보조기기에서는 12V의 저전압이 사용되기 때문에 DC/DC 컨버터(Converter)는 필수적이다. 도요타에서는 인버터와 컨버터 등을 묶어서 하나의 모듈로 만들어 PCU(Power Control Unit)라고 부르고 있는데 이것이 최근에는 그냥 통용되고 있는 추세이다(LS산전).

현재의 자동차에서도 전장부품을 제어하기 위해 ECU(Electric Control Unit)가 사용되고 있지만 전기자동차에서는 각 부문에서 추가로 ECU가 필요하게 된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에어컨 시스템인데 내연기관자동차에서는 엔진에 연결된 벨트로 에어컨을 가동하지만 전기자동차는 정지한 상태에서 아무런 동력이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에어컨을 작동하기 위한 모터가 따로 필요하다(하이브리드자동차의 경우에도 정지 시에는 엔진이 정지하므로 마찬가지다). 따라서 이를 제어하기 위한 ECU도 새롭게 필요하게 되며 이때 모터의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기존의 냉매보다 우수한 냉매의 개발도 이루어져야 한다. 히터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냉각수가 데워지는 것을 이용한 기존 방식에서 고전압을 이용한 전기가열식의 PTC 히터와 이를 제어하는 시스템의 개발이 필수적이다(한라공조, 우리산업).

그리고 기어변속을 제어하거나 각종 부위의 온도를 감지하여 제어하기 위한 ECU도 필요하게 될 것이며 지금도 계속 발전 중인 Steer by wire, Brake by wire 등의 각종 X by Wire(현재의 벨트식 구동을 모터로 대체하여 제어하는 전선으로 연결되는 각종 시스템을 일컬음)도 그 중요도가 점차 높아질 것이다(S&T대우, 현대모비스).

전력을 공급하게 될 2차전지(LG화학, 삼성SDI)는 보호회로를 통해 BMS(넥스콘테크, 파워로직스)로 제어하게 되며 배터리의 안전을 위해서는 BMS의 경쟁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며 아직 배터리에 비해 밀도가 낮아서 전력원으로 사용하기는 힘들지만 저장장치로서의 Ultra Capacity(LS산전)도 개발속도에 따라 그 중요도가 높아 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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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의 주요 부품구성도(각 부품의 위치는 모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그리고 각 바퀴마다 모터를 장착하는 In wheel 방식의 경우는 위의 구성과는 약간 달라질 수 있음), 출처 : 웅진루카스투자자문

지금까지 순수전기자동차의 경우만 다루었다면 하이브리드자동차에서는 모터의 동작유무에 따라 스위치를 켜거나 닫는 EV Relay도 추가로 필요하다. 하이브리드자동차는 병렬형과 직렬형에 따라 모터의 작동시기가 다르지만 엔진에 대한 보조동력으로서 항상 작동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LS산전).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품은 아니지만 자동차가 전장화 될수록 구리(LS니꼬동)의 사용이 늘어날 수밖에 없음도 주목해야 하는데 각종 X By wire 시스템은 점차 확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한 전기자동차의 구동모터뿐 아니라 자동차에 사용되고 있는 각종 소형 일반DC모터도 효율을 높이기 위해 BLDC모터의 사용이 확대 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기술발전도 필요하다(아모텍, 모아텍, 에스피지). 구동모터로 사용되는 200V 이상의 BLDC모터를 제조할 수 있는 곳은 별로 없는데 현대기아차그룹에서는 구동모터는 현대모비스를 통해 직접 개발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기타 자동차에 사용되는 소형모터는 외부에서 조달 받을 것으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BLDC(Brushless DC) 모터란?

DC 모터의 정류자(commutator)와 bursh의 역할을 반도체 스위치와 Hall 센서가 대신 하며 DC 모터와는 달리 가운데(권선)가 고정자가 되고 바깥쪽(자석)이 회전자가 되어 Brush에서의 마찰이 적어 보다 효율이 높고 소음도 없어지는 모터이나 기술적 차이로 단가가 높다는 단점이 있다. 최근에는 자동차에서 점차적으로 BLDC모터의 사용이 확대되는 추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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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DC모터(좌)와 BLDC모터(우)의 작동원리, 출처 : 경민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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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에 사용되는 모터의 종류와 구성비율, 출처: 김중교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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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보조기기용 모터의 종류, 출처: 김중교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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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장외서 더 바쁜 '전기차' 테마
한국경제 | 2009-12-24 15:37:49
최근 지수가 빠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투자종목을 찾아내기가 쉽지 않은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이미 많이 오른 종목에 올라타기가 부담스럽다면 내년 시장을
이끌어갈 테마주에 눈을 돌리는 것도 좋은 전략"이라고 조언했다. 경인년(庚寅
年) 새해를 뜨겁게 달굴 유망테마로 제일 먼저 꼽히는 게 바로 '전기차'다.

◆ 장외 시장에서 더 바쁜 '전기차 테마'

전기차 테마는 장외 시장에서 더 유명하다. 전기차 진출을 준비 중인 상장사들
이 전기차 완성업체 또는 관련부품업체 중 기술력이 뛰어난 비상장사들과 '짝짓
기'에 적극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증시전문가들은 "상장사들은 이러한 짝짓기로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기업
가치를 높여 주가도 부양할 수 있어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기회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경제신문의 온라인미디어 <한경닷컴>이 최근 국내 22개 주요 증권사 리서치
센터장들을 대상으로 새해 유망테마를 미리 조사한 결과, 전기차 테마가 가장
강력한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고됐다.

정영훈 한화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전기차 테마는 구매자 세제 혜택과 정부의 보
조금 지원, 연비 및 온실가스 배출규제 강화 등 영향으로 친환경차 시장의 빠른
성장과 발맞춰 주식시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그는 "하이브리드차는 이미 상용화 단계에 진입했기 때문에 관련 테마는
앞으로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나 순수전기차(EV) 쪽으로 형성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정부도 전기차 개발을 위한 본격 지원에 나서고 있다. 정부는 2015년까지 세계
전기차 시장의 10%를 점유하고, 2020년에는 국내 소형차의 10% 이상을 전기차
로 보급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글로벌 전기자동차 4대 강국' 플랜을 공개적으
로 내놓은 바 있다.

◆전기차 업체 몸값 '쑥쑥'…상장사 짝짓기 열풍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전기차 테마가 증시에서 인기몰이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
되자, 투자자들은 남들보다 한 발 앞서 이와 관련된 수혜주를 찾아내기 위해 많
은 시간을 할애하는 중이다.

현재 대표적인 비상장 전기자동차 생산업체인 CT&T의 주식은 장외에서 액면가(
5000원) 대비 7~8배(지난 18일 기준) 가량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한 증시
전문가는 "이 회사가 직상장 또는 우회상장으로 증시에 입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 미리 투자해 이익을 챙기려는 매수세가 대거 몰리고 있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

의료용 초음파센서 전문업체인 코스닥 상장사 엑스콘은 이달 중순 비상장 전기
차 업체인 에이디텍스로부터 전기차 사업부문을 80억원에 인수,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했다. 주가도 이에 화답하며 영업양수 발표 이후 32%(지난 23일 종가기준
) 이상 뛰고 있다.

또 다른 전기차 생산업체인 레오모터스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며 몸값을 높여
가고 있다. 레오모터스의 경우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상장사 에이스하
이텍으로의 우회상장설이 시장에 퍼지면서 에이스하이텍(071930) 주가를 요동치게 했다
. 그러나 에이스하이텍은 이러한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즉시 밝혔고, 이
후 주가는 상승폭을 모두 반납했다.

◆ 수륙양용 전기차 개발사 '탑알앤디'…업계시선 끌며 등장

이처럼 전기차 테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날로 커지자 그 동안 관심을 끌
지 못했던 비상장 전기차 업체들도 속속 시장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작년말 친환경 수륙양용 전기자동차를 개발, 올해부터 판매에 나서고 있는 탑알
앤디는 전기차와 관련된 국내외 특허 및 실용신안을 50여개 이상 갖고 있는 기
술형 벤처기업이다. 최근엔 증권사 애널리스트들도 잇따라 이 회사를 방문했거
나 경영진과 만나 기업설명을 전해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탑알앤디가 개발한 수륙양용 전기차는 다양한 레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수륙양용 전기차다. 전기골프차보다 4배 이상 출력이 뛰어나고, 15㎾
급 모터를 장착해 수상 및 비포장, 산길주행도 가능하다는 것. 아울러 친환경
배터리(Ni-MH)가 장착돼 4시간 동안 최고 시속 50Km로 이동할 수 있으며, 물속
에서는 좌·우 모터를 이용해 시속 10Km로 달릴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탑알앤디는 또 3륜 전기차를 동남아시아에 이미 수출한 뒤 현지에서 시험 평가
중이며, 실외 화재 진압용 소방로봇 전기차량을 개발해 국내 대기업에 납품하고
있다는 것.

이 외에도 전기자동차용 인버터를 개발하기 위한 정부의 연구개발(R&D) 과제도
맡아 지난달부터 연구중이다. 지식경제부와 'NEV(근거리 전기자동차)용 고출력
동력제어부품 및 차량시스템 제어 개발'에 관한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사
업(기술개발)협약서'를 체결한 것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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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 전기차 업체 코스닥 M&A '태풍의 눈'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전기차 사업에 대한 코스닥 상장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새로운 성장 동력을 필요로 하는 상장사들은 비상장 전기차 업체를 인수하거나 사업권을 양수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이튠엔터테인먼트가 사업목적에 전기차 관련사업을 추가하고 엑스콘이 현대차 인력이 설립한 에이디텍스의 전기차 사업부문을 인수한 것 역시 전기차 사업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사례로 볼 수 있다.

정부에서 전기차 산업 육성에 강한 의지를 갖고 있는 데다가 기존 자동차 메이커들도 전기차 사업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는 만큼 전기차 시장의 가파른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시장의 성장 기대감만큼이나 국내 증시에서의 반응도 뜨겁다. 씨티앤티의 우회상장설에 이어 일본 닛산 소형차에 전기모터를 공급하는 레오모터스 상장설 마저 떠돌고 있다.

3대 전기차 생산업체가 이미 시장에 알려짐에 따라 투자자들은 새로운 비상장 전기차 업체에 관심을 갖고 있다.
최근과 같은 추세라면 비상장 전기차 업체들의 몸값이 날로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 미리 선별해 두자는 움직임으로 분석된다.

매출 규모는 작지만 최근 두각을 보이고 있는 전기차 완성업체 가운데 하나가 탑알앤디다.

탑알앤디와 컨버터 개발업체인 윌링스 등 광주지역 업체들이 함께 구성한 컨소시엄은 지난달 20일 호남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과 근거리전기자동차(NEV)용 고효율 동력제어 부품 및 차량시스템 제어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정부의 전기차 육성 사업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 것.
컨소시엄이 국책과제를 수행할 수 있게 된 요인 가운데 하나가 탑알앤디의 기술력 때문인 것으로 알려질 정도로 탑알앤디의 기술력은 브랜드 가치에 비해 최고 수준이다.

현대자동차와 현대로템, 기아차의 연구개발 1차 협력업체인 탑알앤디는 다목적 수륙양용 전기차와 소방로봇의 차체, 저가형 전기차량 등을 자체 기술력만으로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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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알앤디가 개발한 근거리용 전기자동차
소방로봇의 차체는 현대로템과 300대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저가형 승용전기차는 동남아시아로 수출될 예정이며 미얀마로 나갈 물량만 해도 년간 6000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다.
국내보다 먼저 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셈이다.

탑알앤디의 기술력은 임직원 구성을 통해서도 가늠해볼 수 있다.

우선 김규하 대표는 공학박사로 13년간 기아자동차 기술연구소에 몸담았던 엔지니어 출신이다. 함께 창업한 인물들 대부분이 기아차 출신이다.

기술력은 앞세운 탑알앤디의 강점은 일반 골프차 보다 사용용도가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는 것. 다목적 수륙양용차만 하더라도 레져용은 물론이고 국립공원 관리용, 저수지 관리용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탑알앤디는 다목적 수륙 양용차는 산길 주행에도 문제없을 정도로 파워가 뛰어나다고 소개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전기차 산업이 아직 걸음마인 만큼 성장 가능성이 큰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최근 코스닥 시장이 각종 설들로 혼탁해지는 경향이 있다고 우려했다.

확인되지 않은 우회상장 설에 일희일비 하는 것보다는 프리보드 입성을 앞두고 있는 탑알앤디와 같이 기술력있는 업체들에 대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삭제 수정 댓글
2009.12.24 23:30:46 (119.212.4.133)
[레벨:30]ajae
전기자동차용 인버터 개발 프로젝트가 국책과제로 선정된 지앤디윈텍도 3% 가까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전기차 업체가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음에 따라 국내 전기차 관련 업체들에 대한 시각도 우호적으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지앤디윈텍은 전자부품연구원 및 목포해양대 등과 함께 고효율 동력제어 부품 및 차량제어 시스템 개발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전기차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지앤디윈텍은 전기차 생산업체인 탑알앤디와 전략변환장치 개발업체인 윌링스 등과 함께 국책과제를 수행한다. 

 

삭제 수정 댓글
2009.12.24 23:31:51 (119.212.4.133)
[레벨:30]ajae
지앤디와 에스피지는 내년 따블이 가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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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전기차 '진주' 찾기 열풍

비상장 전기차 업체 코스닥 M&A '태풍의 눈'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전기차 사업에 대한 코스닥 상장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새로운 성장 동력을 필요로 하는 상장사들은 비상장 전기차 업체를 인수하거나 사업권을 양수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이튠엔터테인먼트가 사업목적에 전기차 관련사업을 추가하고 엑스콘이 현대차 인력이 설립한 에이디텍스의 전기차 사업부문을 인수한 것 역시 전기차 사업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사례로 볼 수 있다.

정부에서 전기차 산업 육성에 강한 의지를 갖고 있는 데다가 기존 자동차 메이커들도 전기차 사업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는 만큼 전기차 시장의 가파른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시장의 성장 기대감만큼이나 국내 증시에서의 반응도 뜨겁다. 씨티앤티의 우회상장설에 이어 일본 닛산 소형차에 전기모터를 공급하는 레오모터스 상장설 마저 떠돌고 있다.

3대 전기차 생산업체가 이미 시장에 알려짐에 따라 투자자들은 새로운 비상장 전기차 업체에 관심을 갖고 있다.
최근과 같은 추세라면 비상장 전기차 업체들의 몸값이 날로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 미리 선별해 두자는 움직임으로 분석된다.

매출 규모는 작지만 최근 두각을 보이고 있는 전기차 완성업체 가운데 하나가 탑알앤디다.

탑알앤디와 컨버터 개발업체인 윌링스 등 광주지역 업체들이 함께 구성한 컨소시엄은 지난달 20일 호남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과 근거리전기자동차(NEV)용 고효율 동력제어 부품 및 차량시스템 제어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정부의 전기차 육성 사업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 것.
컨소시엄이 국책과제를 수행할 수 있게 된 요인 가운데 하나가 탑알앤디의 기술력 때문인 것으로 알려질 정도로 탑알앤디의 기술력은 브랜드 가치에 비해 최고 수준이다.

현대자동차와 현대로템, 기아차의 연구개발 1차 협력업체인 탑알앤디는 다목적 수륙양용 전기차와 소방로봇의 차체, 저가형 전기차량 등을 자체 기술력만으로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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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알앤디가 개발한 근거리용 전기자동차
소방로봇의 차체는 현대로템과 300대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저가형 승용전기차는 동남아시아로 수출될 예정이며 미얀마로 나갈 물량만 해도 년간 6000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다.
국내보다 먼저 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셈이다.

탑알앤디의 기술력은 임직원 구성을 통해서도 가늠해볼 수 있다.

우선 김규하 대표는 공학박사로 13년간 기아자동차 기술연구소에 몸담았던 엔지니어 출신이다. 함께 창업한 인물들 대부분이 기아차 출신이다.

기술력은 앞세운 탑알앤디의 강점은 일반 골프차 보다 사용용도가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는 것. 다목적 수륙양용차만 하더라도 레져용은 물론이고 국립공원 관리용, 저수지 관리용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탑알앤디는 다목적 수륙 양용차는 산길 주행에도 문제없을 정도로 파워가 뛰어나다고 소개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전기차 산업이 아직 걸음마인 만큼 성장 가능성이 큰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최근 코스닥 시장이 각종 설들로 혼탁해지는 경향이 있다고 우려했다.

확인되지 않은 우회상장 설에 일희일비 하는 것보다는 프리보드 입성을 앞두고 있는 탑알앤디와 같이 기술력있는 업체들에 대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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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4 23:30:46 (119.212.4.133)
[레벨:30]ajae
전기자동차용 인버터 개발 프로젝트가 국책과제로 선정된 지앤디윈텍도 3% 가까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전기차 업체가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음에 따라 국내 전기차 관련 업체들에 대한 시각도 우호적으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지앤디윈텍은 전자부품연구원 및 목포해양대 등과 함께 고효율 동력제어 부품 및 차량제어 시스템 개발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전기차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지앤디윈텍은 전기차 생산업체인 탑알앤디와 전략변환장치 개발업체인 윌링스 등과 함께 국책과제를 수행한다. 

 

삭제 수정 댓글
2009.12.24 23:31:51 (119.212.4.133)
[레벨:30]ajae
지앤디와 에스피지는 내년 따블이 가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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