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은 ie6 기반의 홈페이지를 버려라! 그것은 소비자들의 발을 끊겠다는 선언문이다! 기본 카테고리
2010.09.04 02:09
Drake Edit
오늘도 어김없이
오늘도 어김없이 사이트에 접속하고, 전화기를 집어듭니다.
전 그냥 제 권리를 주장하는것 뿐입니다.
요즘은 상담원과의 대화도 쉬워진듯 합니다.
오늘의 타겟은 GS25 웹사이트입니다.
실명인증. 이게 중요한건가?
실명인증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그 중요한 정보를 가져다 어디에 쓰시려고 하는건지?
아 그건 둘째치고, DB에 보관은 잘 하시려고요?
아니, 본인확인이 꼭 필요할때가 언제인가요?
돈만 된다면 본인이든 아니든 관계없지 않은가요?
그 실명인증, 일전 명동 거리에서 걸어가며 KT에 전화를 했는데, 실명확인 해달라고 해서 일부러 사람들 다 들리도록 크게 3번씩 주민등록번호를 불러주었습니다.
왜냐고요? 사람 많은데 상담원이 잘 들으려면 그렇게 해야하지 않을까요?
물론 거기 지나가던 사람들이 제 주민등록번호 가지고 뭘하든 'KT하고는 관계없겠죠.' 네.
어쨌건, 실명인증 하기는 싫지만 해달라니 해줍니다.
오~ 홈페이지가 맥에서도 도는구나~
기본적으로 KT가 운영했었던, Netscape는 꺼지라는 문구가 나왔던 http://cs.show.co.kr보다는 낫군요.
일단 Safari로도 어느정도 레이아웃은 보여줍니다.
최소한 KT보다는 신경써서 만들었나봅니다.
하지만 여기서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질 않습니다.
실명인증 언제 했냐는 발뺍을 하는군요.
자랑은 아닙니다만..
제가 머물렀던 공간은 기본 브라우저가 대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형포털등의 열린공간은 모두들 바꾸긴 싫지만 Browser Independence 환경으로 가고 있습니다.
IE 자체가 워낙에 느리다보니, 제 브라우징을 본 친구들은 대부분 기본 브라우저를 변경해버립니다.
그리고, 그 브라우저로 들어갈 수 있는 페이지만 찾게 됩니다.
한마디로, IE 전용이라면 3번은 찾아갔을 곳을 한번 찾아가보고 더이상 가지 않는 경우가 많지요.
이게, 제 주변의 일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 친구들이 또 다른 친구들에게 가벼운 브라우저를 소개해주는 식입니다.
금융권에서 발표하는 IE의 점유율이 98%라는 자료는, 금융권 사이트에만 통용되는 이야기입니다.
토트만 하더라도, IE 점유율이 반도 안된다고 들었던거 같은데요.
그래서 또 글을 남겼습니다.
뭐, 이정도면 서로 상식선에서 이해가 되는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겼습니다.
만약, IE6 이상의 브라우저를 이용하라는 답변을 하신다면, 윈도우 정품을 구매해 주신다는 의미로 간주하겠습니다.
제가 너무 더럽고 치사하게 말을 했다고 느껴지는 분도 계시겠네요.
호환성은 유저 입장에서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회사 면접때도 그렇잖아요?
얼마전 인사과 친구가 이력서를 훑어보는데.. sit 압축을 봤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alz, egg로 이력서를 보낸 친구들은 바로 휴지통행입니다.
(기업은 알집쓰려면 구입해야 합니다. 보통 깔아놓질 않죠)
그친구는 rar, 7z까지도 봐주는데, '아마 다른회사에서 이력서 보는 사람들중엔 rar도 안보는 사람 많을걸?'이라고 하네요.
서로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거겠지요.
지금 금융권에서 2004년도 IE 점유율 98%라는 소리만 믿고 홈페이지 리뉴얼 안해도 먹고사는데 지장없으면 안해도 되겠지요.
KT가 cs페이지를 리뉴얼하지 않는 이유도 그쪽 접속인원 자체가 필요없는 고객따위니까 그런것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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