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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뮌헨 자동차구경(2) 기본 카테고리

함부르크(+뮌헨)에서의 자동차 구경 시리즈 2탄.

이번에도 멋진(?) 차들의 사진을 추려봤습니다.

첫 타자는 르노삼성 SM5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르노의 라구나 왜건이로군요.

쏘나타도 왜건 나오는데 얘는 SM시리즈로 어떨까요?

전 일단 찬성.

단, 2.0 가솔린 엔진+CVT는 반댈세.

이런 사진은 차 이름이 궁둥이에 써있으니 편하군요.

사브 9001

이게 무슨 ISO9001인가요?

잘 보시면 900i랍니다. ^^

가솔린 인젝션...

구형 사브900이야 그리 특별할 것이 없습니다만,

쪽창이 못보던 것이라 찍어봤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아니, 스마트 말구요)

옆구리에 무려 클로버리프를 붙인 수퍼카로군요.

알파로메오 줄리아 수퍼...

사실 그닥 잘 달릴 것 같은 생김은 아닙니다만...

60~70년대에는 그럭저럭 스포츠카들을 따고 다녔다는 전설이!

줄리아 수퍼...줄리아 수퍼...줄리아 수퍼...

그러고 보니 수퍼마켓 이름 같기도 하군요...^^::

흠, 옆집 여자가 마이비를 샀다더니 바로 이거군요.

하지만 저는 앞차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카~

포드의 스트리트 카 입니다.

Car 아니죠. Ka가 맞습니다.

StreetKa

스트리트카 말고 그냥 카Ka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신형으로 바뀌기 전까지 몹시 잘나갔던 유럽 포드의 소형차입니다.

스포츠 버전도 있었죠.

이름은 스포츠카~

SportKa

고양이 목따고 새 잡는 광고로 유명세를 치렀던 바로 그 악마같은 차~

이 스트리트카는 푸조 206cc의 경쟁모델로 국내에 수입된다는 기사가 떠서

몇사람(?) 들뜨게 만든 적도 있습니다만, 카더라~로 끝나버렸네요.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어야지 이것들아 자동변속기가 없다니깐!!!

지금은 2세대 모델로 완전히 바뀌었고 스포츠카/스트리트카 버전의 소식은 없습니다.

이것은 폭스바겐과 아우디의 절묘한 색조화~

뒤에껀 서울 택시 색인데

A4 이전의 아우디 카브리올레도 꽤 매력적이었죠.

흠, 이건 버스 제일 앞자리에서 찍은 사진인데,

여긴 스마트가 유난히 많더군요.

흰색 신형과 앞의 검정색 구형 스마트,

그리고 그 앞차는 기아 씨드에요~

뮌헨과 달리 한국차도 많던데, 그 얘긴 나중에 따로~

호텔 앞에 자주 서있었던 이 오펠 티그라 트윈톱

위의 스트리트카에 비해

푸조 206cc/207cc와 좀더 직접적인 라이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접을 수 있는 하드탑 지붕을 가졌으니까요.

깜장색 버전도 한장.

206cc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차이긴 하지만

이런 디자인이면 젊은 남성들에게도 먹히지 않을까요~

너무 귀엽나... 그럼 마티즈처럼 눈을 쨉시다!

다시 호텔 앞으로 돌아오면,

이처럼 입에 미소를 짓게 되는 장면이 연출되어 있습니다.

역시 스마트!!!

이런 장면 볼때마다 사고 싶어 미치겠어 >.< 아웅~

(하지만 스마트는 커녕 스마트폰 살 돈도 없다는거)

사실 요런건 뮌헨에서는 볼 수 없었던 풍경이에요.

독일 내에서도 지방에 따라 이런 직각 주차를 허용하는 곳과 불허하는 곳이 있다는군요.

함부르크는 허용한다 이거지!

찍을때 마다 스마트가 두 대씩 걸리는 것도 웃기는 군요.

에잇! 이번엔 석대를 한번에 보여주마-

확실히 많긴 많은 것 같죠?

아니면, 토요타 버전의 스마트라 할 수 있는 iQ
스마트 로드스터가 연달아 서있는 풍경은 어떤가요.

주차라면 iQ도 뒤지지 않아요!

꽤 오랫동안 제 드림카 중 하나였던 스마트를 시승해 보고 느낀 건데,

차가 작다고 해서 무조건 주차가 쉬운 것만은 아니더군요.

평소 주차 연습도 부지런히 해둬야 사람들을 흐뭇하게 할만한 진기명기를 선보일 수 있겠단 말씀~

스마트의 트렁크에 개를 태우고 나타난 커플이

좁은 공간에 절묘하게 주차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스마트가 아니면 스쿠터나 세워둘 수 있을 것 같았던 공간.

저 정도 공간이면 당연히 직각주차를 할 줄 알았는데 왠걸...

(그 와중에도 카메라를 의식한 강아지 녀석...멀리서 줌으로 땡긴건데...쩝)

사람들이 죄다 이런차를 타고 다니면 주차장 문제도 조금은 나아지지 않겠어요?

개나소나 스마트폰 쓰면서 차는 왜 다 쏘나타야?

뒤에 사람 태울 일 있을 때는 이런걸 달고 다니면 됩니다.

(이건 뮌헨에서 찍은사진)

다시 함부르크...

여긴 페이스 리프트 전/후의 구형 E클래스가 나란히 경찰차로군요.

함부르크 공항앞에서 제일 먼저 반겨준 것도 E클래스 경찰차 였습니다만,

BMW 3시리즈 경찰차도...

뮌헨의 바바리아 경찰차와는 도색이 다릅니다.

아무튼, 경찰차 3대가 나란히 서있었던 것은 경찰서 앞이었기 때문이네요.

비틀즈, 미니, 함부르크? 편에서 살짝 봤던 레퍼번 거리의 경찰서 입니다.

자~ 이번 편은 금성 카지노 앞에 서있는 폭스바겐 루포의 사진으로 마칩니다.

땅딸막하니 아주 귀엽죠?

다음 편은 안개 낀 함부르크 시내의 사진으로 시작할꺼에요~ 

예를 들면 이런거.

자, 그럼 다음 이 시간까지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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