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6시 와우산 산책 - 기본 카테고리

나는 산을 참 좋아하는데 등산 친구를 구하기는 참 쉽지 않다.
전에 남자친구와 함께 등산을 몇 번 갔더니 남친이 코피를 쏟아내고 피곤해서 연차를 내고 난리가 나서
혼자 다니기는 무섭고해서 눈물을 머금고 동네 동산이라도 다니며 대리만족을 하고있다.
아무리 동산이라도 어두울 때는 무섭고 해서 밝고 사람 많은 시간에만..
요즘은 해가 일찍 떠서 아침에 가기 참 좋다. 낮에는 너무 덥고~ 


아침 여섯시의 뒷동산 가는 길:) 태영 데시앙 아파트 뒷길에 있는 요 계단을 올라오면 된다.


살짝 덥긴 하지만 아직은 선선한 공기를 마시며 높은 계단을 천천히  걸어올라가면


동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보인다~

안타깝게도 군부대가 있어서 동산 자체의 등산로(?)는 그닥 길이가 길지 않고 촬영도 쵸큼 곤란하다.
하지만 주민 운동시설도 있고 베트민턴하는 곳, 조깅트랙도 있으니 근처 주민들은 적당히 운동하기 좋을 듯 하다.
우레탄 재질의 폭신폭신한 조깅트랙이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딱딱한 바닥 ^^;
약수터가 있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빙 돌아봤지만 어디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근처에 있는 대학교와도 이어지는 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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