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독서 일지 -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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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제임스 설터 단편집 / 경향신문 책읽기 캠패인 기사를 보고..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꾸는가 

세상에서 제일 잘 생긴 익사체

데이워치 상, 하

더스크워치 상, 하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약소국 그랜드 팬윅의 월스트리트 공략기


김혜린의 만화, 테르미도르, 아라크노아를 다시 읽고

"마, 네가 없으면 혁명이 죽기라도 한다던?"

"그 반대잖아요."

아버지를 단두대로 보내고 어머니가 죽은 후 열병에서 겨우 회복돼 혁명 사무실로 출근하려는 유제니에게 세자르가 건넨 말, 그에 대한 유제니의 대답..

아마도 내게 당이 그런 듯.. 아, 어쩌란 말이냐..

나의 다섯번째 사랑을. 당을.


만화방에서 여러 권의 만화책을 빌려 읽었는데,,

고양이 구출 사건으로 친해진 알바생이 권해준 만화들..

내가 들어섰을 때 마침 그녀가 손에 들고 있던 것이 레이코 시미즈의 비밀 7권이었고, 내게 이거 봤냐고 묻더라. 

집에 있어요.. 급 호감도 상승해서 역시 만화를 볼 줄 아시는군요.. 어쩌고 저쩌고... 뭔가 추천해 주는 만화를 빌려읽었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 난다. 

왠지 조만간 어스시 시리즈를 다시 또 읽게 될 것 같은.. 더블린 사람들이나..


하느님끌기 를 읽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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