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19 증시 요약(증권마감시황) 오늘의 증시요약(증권마감시황)

코스피: 1731.95(-6.50, -0.37%)  코스피200: 225.32(-1.02, -0.45%)
선물: 225.60(-1.45,-0.63%)  코스닥: 498.49(-0.39, -0.07%)

주말에 미국은 다우지수가 -2.5% 하락하는 급락하는 모습을 보인데 반하여 -1%전후의 하락세로 출발한 이후 장중 낙폭을 축소하는 모습을 나타냈며 약보합에서 마감했다. 수급적으로는 개인이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에 나섰는데, 기금이 700억 이상의 순매수에 나서며 증시의 버팀목으로 작용했다. 프로그램 매도세가 1000억 가까이 나온 것을 감안하면 금일 프로그램 매물을 제외한 차익매물은 크지 않았다. 건설업은 주택 규제안 발표 기대감에 건설은 2% 이상 올랐고, 중국 당국이 긴축의 속도조절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으로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1% 넘게 상승한 점도 국내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그러나 사흘째 약세를 이어갔다.

장 시작이후 지수 하락에 개인이 매수에 나서고, 중국 증시의 반등이 확대되며 코스피시장도 초반 약세를 떨치고 약보합을 나타내며 1730선 지지하는데 성공했다. 개인은 1300억원 넘는 순매수로 증시를 지탱했다. 외국인도 550억원의 순매도만 기록하며 향후 방향성이 나타나기 기다렸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종이 2.6% 급등했다.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 기대감에 크게 상승했고, 고흥길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이 부동산 경기와 관련해 "국토해양부가 부동산경기 활성화 대책을 마련 중이고 곧 발표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건설주가 민감하게 반응했다. 은행 업종의 경우 하락이 두드러졌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금융업(-1.24%), 은행(-2.42%)과 전기전자도 조정이 이어졌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7000원 내린 79만5000원에 장을 끝냈다. LG전자도 1% 이상 하락했다. 다만 하이닉스는 개인 매수세가 집중되며 사흘 만에 상승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급등했다. 장중 내내 10원 이상 오름세를 유지한 원/달러 환율은 주말 대비 12.1원 상승한 1215.6원에 장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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