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 - 4G IT & 과학
2010.07.19 12:58 Edit
무선인터넷은 당연히 LTE와 KT가 주도하는 와이파이가 5년 정도는 주도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5년 이후에는 서서히 위성을 이용한 통신이 주류를 이어가지 않을까
그리고 향후 10년래 위성을 이용한 통신이 90% 이상은 점하게 될 것이라 사료된다.
여하튼 무선인터넷 싸움을 주도하는 통신 3사의 모습은 소비자로서 보기 나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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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인터넷 주도권 싸움.. 4G시대 앞당겼다
2010년 07월 19일 (월) 05:47 파이낸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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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업체들의 무선인터넷 주도권 다툼이 4세대(4G) 이동통신 시대를 2년이나 앞당겨 내년부터 국내에서도 본격 4G 경쟁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무선인터넷 경쟁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 LTE(Long Term Evolution) 조기도입에 나선 SK텔레콤-LG U 와 유선통신망 기반의 무선랜(Wi-Fi)으로 무선인터넷 시장을 주도하려는 KT 등 통신 3사의 ‘3색 동상이몽’이 국내 모바일 시장 지형을 어떻게 바꿔 놓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선vs무선, 싸움터 옮기기 SK텔레콤의 LTE 조기투자 전략은 ‘이동통신 분야에서 무선인터넷 경쟁을 해보자’는 선전포고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당초 2013년에나 LTE를 선보이겠다던 SK텔레콤이 내년 말 LTE 상용서비스 계획을 전격 발표한 것은 무선인터넷 경쟁의 무대를 이동통신망으로 옮기려는 의도인 셈이다. 지난해 말 KT가 아이폰을 수입하면서 불붙인 무선인터넷 경쟁은 사실상 무선랜 경쟁이다. 그런데 무선랜은 전국적 전용회선 뒷받침 없이는 설치가 불가능한 사실상 유선통신망이다. KT가 ‘무선인터넷을 공짜로 쓸 수 있다’는 무선랜 마케팅을 할 수 있는 이유도 KT의 유선통신망 기반에서 무선인터넷 경쟁을 벌이면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는 자신감 때문이다. KT 관계자는 “KT가 올해 5개월여 만에 1만4000여개 무선랜을 구축하는 데 들인 비용은 500여억원 남짓이지만, SK텔레콤은 3배 이상 비용과 1년 이상 시간을 들여도 따라올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KT는 당분간 무선랜 중심의 무선인터넷 경쟁에 주력할 계획이다. KT는 “2012년망 LTE 4G 표준이 완전히 정해질 때까지는 LTE 서비스 계획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LG U ,두 마리 토끼 전략 이상철 LG U 부회장이 “2012년 4G LTE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선언한 이유는 글로벌 주류 통신기술을 선점해 기술선도기업이라는 이미지를 확보하고, 소비자의 모바일 라이프뿐 아니라 모바일 오피스 같은 ‘탈통신’ 사업까지 주도하겠다는 두 마리 토끼 잡기 전략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해석이다. LG U 의 전신인 LG텔레콤은 국내 이동통신 3사 중 유일하게 3세대(3G) 이동통신망에 투자하지 않았다. SK텔레콤과 KT가 3G 가입자 경쟁을 벌이는 동안 2세대(2G) 통신망으로 맞서다 보니 휴대폰 수급과 기술개발이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G U 가 스마트폰 경쟁에 적극 나서지 못하는 이유도 통신망이 달라 휴대폰 업체들이 별도로 LG U 용 스마트폰을 만들어주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LG U 는 그동안의 이미지를 한 번에 불식하고 가입자가 포화된 이동통신 시장에서 새 먹을거리를 선점할 카드로 LTE를 선택한 것이다. 업계의 한 전문가는 “통신업체들이 각각 다른 이유로 LTE 조기투자를 선택했지만, 결과적으로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도 LTE 도입 선두그룹에 속하게 됐다”며 “유선인터넷망에서 세계 최고를 자랑한 우리나라가 무선인터넷에서도 세계의 이목을 모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라고 내다봤다. /cafe9@fnnews.com이구순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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