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게 아침 한 그릇, 돼지고기 생강구이와 상추쌈밥 - 기본 카테고리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했지만 나는 생강을 참 좋아한다. 
예전에 여행 중에 쇼가야끼라고 하는 생강 간장 양념의 돼지고기를 먹은 적이 있는데 (=생강)
향긋한 생강향이 돼지고기와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 깜짝 놀랐다.
굳이 양념이 아니라도 재울 때 채썬 생강이나 진저파우더를 넣어주면 잡내도 없애주고 은은한 향이 난다.
야채 섭취도 좀 할 겸 쌈밥을 만드는 김에 생강을 넣고 목살을 구워봤다.

쌈밥이라고 해도 별 건 없고 상추에 밥 올리고 고추장에 집 쌈장 조금 섞어 만든 참치 쌈장을 올린 것 뿐 ^^;
동글동글 모양잡아 만들어놓으면 보기에도 좋고 한 입에 쏙쏙 넣기 좋다. 도시락으로 싸도 예쁠 듯 :)

재료: 돼지고기 100g, 진저파우더 2숟갈, 미림, 파슬리가루 약간, 상추 200g, 현미밥 2숟갈

1. 돼지고기 목살에 미림을 자작하게 넣고 진저파우더를 뿌린 뒤 잘 버무려 30분 이상 냉장고에서 재워준다. 
2. 그릴 자국도 내 줄 겸 파슬리를 약간 뿌려 그릴에 구워준다.
3. 참기름 1숟갈, 굵은 소금 약간, 후추 약간으로 양념장을 만든다.
4. 맛있게 먹는다 ^.^

아침부터 양념고기를 먹으면 좀 물려서 기름장을 곁들여줬다.
여름이라 몸매 관리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기에 밥은 조금만 ㅜ_ㅜ 야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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