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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 6강 진출팀 확정, 우승 팀은? 게임INSIDE


작년 광안리 결승전 사진. 출처 : 전자신문인터넷(www.etnews.co.kr)

한국 e스포츠협회는 KT, STX, MBC게임, SK텔레콤, 위메이드 그리고 CJ의 6개 팀이 포스트 시즌에 최종 진출하게 되었음을 밝혔다.

또 다시 1년 짜리 스타크래프트 팀리그인 프로리그의 대장정이 마무리 되는 단계에 접어 들고 있다. 6개 팀이 자웅을 가리는 6강에 오를 팀이 최종적으로 결정된 것이다. 최종 결승을 향해 모든 팀이 남은 힘을 다하겠지만, 1위와 2위 팀 외에는 모두 시즌 우승을 향한 꿈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1위를 확정 지은 KT 2위 자리를 놓고 남은 경기에 최선의 승부를 준비할 STX, MBC 를 제외하고는 6강 포스트시즌에서 거의 차이 없는 승부를 펼치게 된다. 17일 부터 3~6위 의 승자가 2위와, 그 승자가 다음 달 7일 KT와 시즌 우승을 다투게 된다.

 

 e스포츠의 성지라 불리는 광안리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결승전에서 KT와 맞붙게 될 구단이 어느 팀이 될지 벌써부터 두근두근 하다. 그러나 거의 완벽에 가까운 기량을 보여주는 테란 이영호가 이끄는 KT를 꺾는 것은, 그 어느 팀이 올라오더라도 쉽지 않아 보인다.

개인 적으로는 작년도에 무서운 투혼을 보여 준 SK텔레콤에 한 표를 걸어본다. 김택용의 부진으로 최종 2위로의 상승에는 제동이 걸렸으나, 큰 무대에 강한 그들의 빈틈없는 준비성이, 결승에 올라가기만 한다면 나머지 5개 팀 가운데에선 KT를 누를 수 있는 가장 큰 무기로 보인다.

그러나, 유례 없는 상승세를 이어가는 KT의 우승을 대다수 전문가들이 점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나머지 5개 팀 중 가장 강한 팀이 결승전에서 KT와 명승부를 만들어 주길, 조금은 앞서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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