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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온김에... 텍스타일이나 한번 까봅시다. (3) 없지만 있었으면 좋았을 기능들 또뜻한 이야기!



목차 : (3) 없지만 있었으면 좋았을 기능들

(글밖에 없는 밋밋한글에 양념추가!)

있으면 좋을 기능들.

  이번엔 텍스타일에 없으면서 2편보다는 중요도가 낮은 것들입니다.
하지만 "없는것보다 나은"기능은 아니고 있는쪽이 더 유용한 기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것저것 하나하나 상상하면서 적다보니 아무래도 이 부분은 조금 말도안돼는 억지같다는 느낌도 들어서 이 편은 개인적인 희망사항을 적어놓았다고 보는것이 좋겠네요.

1. 단락 자체에 제목 붙이기.

  지금은 소제목 한줄도 별도의 단락으로 되어있습니다. 소제목과 본문을 같이 이동하려면 소제목 한번 이동시키고, 또 본문을 한번 더 이동시켜야합니다.
이전편에서 단락 묶기 기능을 제안한 것도 이런 불편함에서 떠오른것입니다만, 단락마다 제목을 다 따로따로 달 수 있다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또다른 방법이 되겠네요.

  단락 자체에서 제목을 가지고 있다면 이동하다 실수하거나 해서 "이게 어느 단락의 제목이었더라?" 하는 일도 생기지 않을겁니다. 꽤 햇갈렸습니다. ㅋ

2. 단락의 복사, 붙이기(?!)

  제가 이 글을 쓰기위해서 원래 한편짜리 글이 있었는데, 그 글에서 이것저것 따와서 다시 분류를 하자니 조금 불편하네요. 텍스트 부분만을 복사해와서 텍스트 단락을 추가하고 또 거기에 Ctrl+V를 하고.....

  단락을 복사하거나 자르거나 붙이는게 조금 애매하다면 "단락 그 자체"를 하나의 글감으로 삼는 방법도 좋겠군요.
아직 글감수집기는 사용을 하지 못했습니다. (글감수집은 제가 글을 쓰는 스타일과 살짝 다르네요. 개인적인겁니다.)

  특정한 포스팅의 특정한 부분을 인용하려면 외부링크로 보내는 것도 좋겠지만, 특정 단락을 붙여 오는것도 좋겠네요.

3. 단락 인용하기

  위에서 이어지는 이야기가 되었네요. 바로 위에 글 쓰면서 문득 떠올라 버렸습니다. ㅋ  특정한 글의 특정한 단락을 그대로 가져올 수 있다면 "이전에 이야기했던...." 같던 부분에서 링크나, 본문을 그냥 복사해오는것 말고도 특정한 글상자에 담긴다거나 해서 보기 좋게 인용 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그 단락을 가져오기위해서 어느글의 어느 단락인지 가져올 수도 있겠지만, 각각의 단락에 하나의 글 처럼 특정한 고유번호를 붙인다면 그걸로 단락을 쉽게 가져올 수 있지 않을까요? ㅎㅎ 단락을 하나로 묶는데도 적절히 쓰일 수 있는 기능 같습니다. (한 단락 번호가 #1234이고 또다른 단락이 #3355 라면 둘을 합치면 #1234_3355 이런식의 새 단락 번호가 나온다던지..;;)

4. 단락의 펼치기, 접기

  텍스트를 아무리 뒤져봐도 펼치기/접기가 안보이네요. 어딨나요 ~.~? 없는걸까요?!
  이 글처럼 스크롤이 어~~~ㅁ 청 긴 글이나 바로 띄우기에는 조금 애매한 글에서는 접기/펼치기기능이 엄청 유용하게 쓰였는데...

5. 비밀글, 단락 or 퀴즈글, 단락!

  비밀글 중에서도 리스트에는 보이는데 비밀번호가 걸려있다고 뜨는 그런 글이 있습니다. 비밀번호만 알면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되어있는 글이죠. 글 전체뿐만아니라 특정한 단락이나 특정한 부분에서만 그렇게 비밀번호를 걸어놓는것도 쓸만하겠네요. 아니면 조금 응용해서 퀴즈를 풀면 볼 수 있는글로 만들어도 재미있을거 같아요.

  그걸 글 전체뿐만 아니라 특정한 단락에도 적용하면 나름 호기심 유발도 되고 또 사적인 이야기는 가리고 싶거나.. 할때 쓸 수 있을거 같아요.

6. 다단!

  단락별 에디터를 보면 무조건 1단형으로 구성이 되도록 되어있는데, 한글워드프로세서 처럼 그런 완전히 단이 나뉘어진 다단 구성이 되는것도 좋겠지만, 한 줄에 한단락이 나오다가도 어떤 줄에는 한줄에 여러 단락이 나올 수 있도록 바뀌면 좋겠더군요.

  특히 이미지를 삽입할때 본문 옆에 삽입할 수 없다는게 치명적인 단점입니다. 중간중간에 삽입하는것도 단락을 나누어야 해서 꽤 불편한데, 줄 단위로 내려가는게 보기에 안좋을때가 가끔 있어요.

  역시 XE의 페이지 기능이 조금만 더 응용되었다면.....

7. 제목이 없는 글쓰기!

  이상하게 내용없이 제목만 있는 글은 작성이 되는데, 반대로는 안되네요.  (제목 없음) 으로 자동으로 제목이 붙는다거나 "제목을 입력해 주세요"가 제목이 되어도 그냥 써지면 될텐데. 대신 발행은 안된다거나 하는식으로요. 일단 글을 적어나가다가 나중에 멋들어진 제목이 떠오르면 그때 입력해놓고 발행 "쨘!" 하면 좋을거 같아요.

  음... 복잡해 지려나?

8. 연동 업로드 말고 연동 포스팅도 가능했으면 좋겠어요.

  텍스트큐브 닷컴을 보면 소리바다와 연동해서 곡 정보를 가져오거나 구글 이미지 검색으로 이미지를 추가할 수 있어요. 티스토리에는 예전에 책정보를 담는 플러그인도 있었구요. 내장 기능으로 하기에 조금 부담스럽다면 애드온으로서 이런 것들을 넣어준다면 또다른 "글감"이 될 것 같아요.

  어쩌면 이쪽은 구글의 텍큐닷컴이 조금 유리할지도 모르겠다.. 생각을 했지만.
그러고 보면 텍스타일은 NHN에서 하잖아요.(아!)

9. (대화관리에서) 답글이 없는 글 보기

  이건 텍스트큐브닷컴에만 있는듯한 기능인데... 방명록과 댓글 두가지에 모두 적용되는 부분입니다. 일단 텍스트큐브닷컴은 방명록과 댓글이 동시에 표시가 되기 때문에 한꺼번에 확인 할 수 있는것이 장점이 되기도 하네요.
  또 티스토리에는 본문으로 가지않고 바로 답글을 달 수 있는 기능도 있네요. 이런~ 저런~ 기능들 중에서 쓸모있는 기능들은 벤치마킹해서 가져오는것도 발전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왠지 남의 아이디어를 훔쳐온다는 기분이 들어서 찝찝하긴 하지만...;;)

막상 적고 나니...

  1편의 서론이 나온뒤에 2편이 나오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또 3편이 나오는데 일주일이 걸렸네요. 마지막편까지 다 쓸려면 얼마나 더 걸릴 지 모르겠네요. 텍스타일에 대한 리뷰와 평가를 하고 있지만, 지금 글을 쓰는것도 또한 텍스타일이기 때문에 쓰면서 불편한점, 아이디어 등등 계속 떠오르는데로 다음편, 다다음편을 왔다갔다하면서 내용을 채우고 수정하고 옮기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글이 먼저 적을 글을 위주로 적는다면서도 전체적으로 쬐끔,쬐끔씩 분량이 늘어가고있네요. 사실 몇일전까지는 4편이 분량이나 완성도가 더 높았었습니다 ㅋㅋㅋㅋ

  뭔가 신나서 실컷 적고보니 이거 실현 가능성은 둘째치고 제가 원하는 블로깅툴을 아주 소설을 써놨네요. 원래는 엄청 시니컬하고 답이 없다는 투의 글을 적으려고 했지만, 왠지 블로거계의 김구라가 된다거나 제대로 반박당하면서 안드로메다로 보내질 듯 하기도 하고, 적고보니 좀 격한거 같아서 말을 이래저래 고치고 적고 또 적고 하다보니 지금처럼 이런 모양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나 왜 이렇게 뻘짓 하는거지?"


  다음편에는 또 나름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있는데도 불편한 기능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 나가겠습니다. 이번 편은 시간이 없어서 거의 덧붙임없이 쓴지라 조금 완성도가 떨어지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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