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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웹M Web


구글에서 발표한 오픈소스 비디오포맷 웹M

WebMhttp://www.webmproject.org/ 구글에서 웹M이라는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VP8 코덱을 사용하는 포맷이라고 하는데 오픈소스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생각으론 HTML5의 표준으로 정해질 가능성이 높은 것 같다.
웹M 프로젝트로 인해 아직까지도 표준이 제대로 확정되지 않은 HTML5의 표준이 한걸음 더 나아간 것 같다.
http://www.devpia.com/MAEUL/Contents/Detail.aspx?BoardID=52&MAEULNO=20&no=49569 데브피아에서도 몇몇 개발자분들께서 의견을 말씀하셨는데 어쨋건 플래시 점유율은 떨어지고 웹M 이용율이 높아질것 같다는 예상.
파이어폭스, 크롬, 오페라 브라우저에서 사용할 수 있게될거라고 한다. 게다가 유투브에서 웹M을 사용하지 않을리가 없기 때문에 더욱 입지가 강해질 것 같다. 유투브에서 H.264를 지원하지 않고 VP8만 지원하게 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웹M 지원 브라우저를 사용하게 되고 결국은 웹M이 표준으로 지정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전세계 멀티미디어의 많은 부분을 유투브가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는 IE6, IE7등의 구버전 브라우저 사용자들. HTML5가 공식적으로 표준이 정해지게 된다면 지금까지 CSS 핵등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어찌어찌 호환했던 것과는 다르게 구버전 브라우저에선 아예 동작하지 않게된다는게 문제이다. 하지만 오히려 이게 기회라는 생각이 든다. 결국 최신 브라우저를 설치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또 이런 생각도 든다. HTML5 전용으로 자바스크립트 플레이어를 이용해 VP8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것을 동영상 주소만 플래시 플레이어에 넣어서 재생시킬 수 있도록 만들어 버리는 것. 이런 꼼수만 안쓴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이런 꼼수가 구버전 웹브라우저를 살려주는 일을 하고, 결국엔 개발자들의 숨통을 다시 조이는 일이 될것이다.

해결되어야 할 문제

이미 위에서도 다 언급 했지만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정리한다면 다음과 같다.

  • HTML5 표준으로의 확고한 자리잡음
  • 웹 개발사, 개발자 등의 전폭적인 최신 브라우저 업그레이드 권유
  • 유투브의 H.264 지원 중단과 웹M의 단독 지원
  • 브라우저사들의 플래시 플레이어 지원 중단

이 외에도 많은 것들이 이루어져야 되겠지만 이정도가 이루어진다면 당연 확고히 웹M이 자리잡으리라 생각한다.

웹M, 사용자들에게도 이로운가?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단 이롭다라고 생각한다. 어찌되었건 무료인 오픈소스 프로젝트이고 현재 기술이 H.264보다 떨어진다 하더라도 충분히 개발 보완될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대부분이 인코딩이 VP8로 이루어진다고 가정해보자. 멀티미디어 기기들이 VP8 코덱을 지원하게 될 것이고, 사용자들은 이 영상이 어떤 코덱으로 인코딩 됬나 고민할 필요 없이 기기에 넣기만 하면 된다. 사용자들이 따로 인코딩을 할 필요도 없게 되는 것이다. (이전까진 멀티미디어 기기들의 스펙때문에 해상도, 비트레이트, 프레임을 줄여 인코딩 하는 경우도 많았지만 점점 기기들이 고성능화 되가고 있기 때문에 이런 현상도 많이 줄어들 것이라 생각된다.)
웹 브라우저에서도 외부 플러그인(플래시 플레이어)등을 불러와 사용하는것이 아니고 본연의 기능을 쓰는 것이기 때문에 좀더 최적화된 성능을 이끌어내어 쾌적한 느낌을 받을 것이라 예상할 수 있다.
물론 스마트폰, 아이패드 등 PC 외에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기기들을 이용할때 웹의 모든 기능을 차별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는 뜻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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