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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Dropbox가 내 가슴속으로 다시 들어왔다. Trend & Issue

아침!
어떤 Feel로 다가오시나요?
상쾌함? 새로움? 시작? 활기참?

오늘 아침은 dropbox의 귀여운 메일로 시작되네요.
아내의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아들 사진을 컴퓨터와 공유하려고 가입했던 Dropbox!
윈도 모바일 폰에서도 웹으로 접속해 다운 받을 수 있어 너무 편리했는데요.
몇 번 사용하고선 그동안 기억 저 귀퉁이에 접혀져 있던 이 녀석.
외롭다고 이렇게 깜찍한 메일을 보내나요~~
연인에게서도 받기 힘든 이런 애절한 사연을 어찌 그냥 지나칠 수 있겠습니까.

거미줄 친 박스를 보며 '고놈 참 외로웠겠고나' 라는 연민을 느끼는 저는 비정상일까요?ㅎ
'돌아와다오~!'를 외치는 이녀석 덕분에 오랫만에 야무지게 웃어봤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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