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화력발전소(당인리 발전소) 수명 연장으로 가닥..고양시로 이전하는 문제 여의치 않자 눌러 앉기로 결정한 듯.. 전력^에너지
2010.04.08 08:38 Edit
고양시로 이전키로 돼 있는 서울화력발전소(당인리 발전소)가 이전 협상이 진척되지 않아 수명을 연장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7일 KEPCO(한국전력)·한국중부발전 등에 따르면 2012년 폐지 예정이던 서울화력발전소의 수명을 10년 가량 늘리기로 했다.
최근까지 고양시로 이전하는 문제가 여의치 않자 아예 눌러 앉기로 결정하고 연장 기한과 범위를 검토하는 것이다. 이는 김쌍수 KEPCO 사장이 직접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부발전은 배관과 보일러 튜브, 펌프와 같은 소모성 기자재 일부를 교체하고 전체적인 외관을 리모델링한다는 구상이다.
이 경우 신규 건설하는 것에 비해 10∼20% 수준이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만약 고양시로 이전해 새로 지을 경우 5000억원 정도의 공사비가 들어간다. 실제 보일러와 터빈의 경우 40∼50년 정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일반적 견해다.
중부발전은 지식경제부와 협의를 거쳐 제5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시킨다는 구상이다.
1930년 발전을 시작한 서울화력발전소는 국내 첫 열병합발전소로 현재 1·2·3호기는 폐지된 상태며 4·5호기 합쳐 38만7500㎾(열용량 387G㎈/h)의 설비용량을 갖추고 있다.
지경부는 서울화력발전소를 폐지하는 문제도 검토했으나 지역 내 발전설비 부족으로 전력의 80%를 타 지역에서 송전받고 있는 수도권 북부의 특성상, 발전소가 없어질 경우 광역 정전사태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는 판단에 따라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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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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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주민입니다. 그 민감한 이야기를 선거철을 앞두고 기사화하신 이유는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기사의 내용이야 취재원에 따라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늘 매체의 기사는 시기 때문에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조용하다가 선거철을 앞둔 지금 한전과 중부발전소의 입장에서 논의 하고 있는 내용을 기사화한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기자께서 오보를 엄연한 신문에 쓰셨겠습니까? 그렇다면 왜 지금인지를 밝혀주십시요.. 지금 결정이 된건가요? 5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수립하는 시기가 가까이 왔나요? 대답해주실거죠?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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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이해관계가 얽혀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말씀 드릴 수 있는 건 신뢰성 있는 취재원으로부터 들은 얘기고, 확인 작업도 거쳤습니다.
오해가 있는 부분은 마치 수명연장이 확정된 것처럼 알고 계시다는 겁니다.
수명연장은 어디까지나 중부발전의 방안일 뿐입니다. 사실 중부발전은 고양시로 이전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서울화력은 오래 돼서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수명이 다돼 서울화력이 폐지되면 거기 있는 인력은 어디로 가겠습니까.
고양시 이전이 진척이 되지 않기 때문에 수명을 연장하는 쪽으로 방향을 설정한 것입니다.
물론 고양시 이전은 계속 추진을 하겠지만요. 이번 기사로 다시 방향을 틀 수도 있겠네요.
기사에도 언급돼 있듯 연장 기한과 소모성 기자재 교체 범위 등을 확정해 지경부와 협의를 거쳐야합니다. 제5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은 오는 연말까지 확정해야 하는데 여기에 포함되지 않으면 아무 의미없는 것입니다.
또 한 시민께서 왜 지금 기사를 썼느냐고 물으셨는데 요즘에 들었기 때문에 기사화한 것입니다. 굳이 선거철이 지날 때까지 묵혀둘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제가 아닌 다른 기자가 들었다면 그 기자도 저랑 똑같이 했을 겁니다.
각설하고 본의 아니게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드릴 말씀은 더 있지만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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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잘 읽었습니다.
기자님도 나름대로의 취재원이 있었으니 기사화했겠지요.
하지만 정치적, 경제적, 지역사회적 논란의 여지가 많고 신빙성에도 의심이 갈 수 있는 내용이니 취재원등을 구체화해서 심층 취재를 하여 기사를 써주셨으면 합니다.
이해 관계가 얽힌 지역주민들, 지역구 정치인들, 지방자치단체장, 지경부관계자,중부화력발전소입장을 구체화해서 왜 이전으로 굳혔는지 그리고 다른 이해당사자들의 입장은 어떠한지 향후 계획은 어떠한지에 대한 부분을 구체화해주시기 바랍니다.
발전소에서 150m떨어져 살면서 고통받던 주민으로 이런 내용은 엄청난 파급효과가 있기에 이런 기사로 인한 피해와 혼란들을 최소화 하기위한 기본 조치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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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었기 때문에 기사화했다는 것은 조금 무책임한 발언입니다. 기사 한꼭지 나가기 위해 무수히 많은 고민을 해야하는 공인된 기자의 입장에서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 답답하네요.. 그리고 발전소옆 주민님의 의견처럼 한전과 중부발전의 이야기만 기사화 하면 결국 그렇게 확정된것 처럼 오해할 것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아신느 기자님 아니신가요? 그렇다면 그 반대 입장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나 강용석 의원의 이야기, 지경부의 이야기를 종합해야 사실에 근거한 기사가 되지 않을까요? 안그러면 전자신문이 무슨 한전 기관지입니까? 아니면 중부발전 홍보지입니까? 여기에 대한 의견을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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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들었고, 그 사실을 뒷받침할만한 법적조치가 이루어졌는지 확인하셨나요
그리고 소모품으로 기간연장을 한다는 얘기가 산업현장에서 상식으로 통하나요?
법정설비상각년한이 끝났다해서 설비사용을 할 수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공적으로는 사용을 못합니다.
왜냐하면 언제 고장을 일으킬지 알수없기때문에 그런식으로 수명연장한다는 것은 비상식적입니다.
확정되지 않은 이전계획때문에 spare parts를 준비하는 정도의 일로 수명연장이라 비약하심은
좀 황당합니다
답변중에 이전지에서 안 받아주고 당인리의 설비상각기간이 만료되어 폐쇄되면
직원들은 어떻게 될것인가를 염두에 두고 글을 쓰신것이라는 뉘앙스를 풍기셨는데
그렇다면 제목을 그렇게 달고, 내용도 당인리직원들의 진퇴문제를 크로즈업하셨어야 할 것 같은데
엉뚱하게 당인리수명연장이라고 하셔서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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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들 진짜 많네님... 들은대로 쓰는건 저도 합니다. 사실에 근거해서 들었다고 해도 여기 저기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그 기사가 줄 파장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그 파장에 들어갈 사람들에 대해서도 파악하고 중립적 입장에서 써야하는게 기사 아닌가요? 그리고 기자님께서 이미 다른 분들의 입장을 다 안다고 하는데 중부발전의 입장은 잘 몰라서 기사화하셨나요? 이미 이전부터 중부발전의 입장은 수명연장이거나 이전을 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거 몰라서 전자신문이 알려주셨는지 궁굼하네요.. 그 반대 입장도 모르는분 많습니다. ^^ 그리고 저는 비하하려고 글을 쓴거 아닙니다. 그리고 누가봐도 연장안하면 중부발전 사람들 갈곳이 없다.. 이게 핵심 아닙니까? 그렇다면 수명연장으로 문제를 제기하면 당연히 보는 사람들이 오해를 하죠... 게다가 결정된 것도 없네요..












유창선 기자님. 저 마포에 사는 시민입니다.
금일 강용석의원님 블로그에 가보셨는지요?
당인리발전소 수명연장 기사는 명백한 오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한전에 직접 통화해 확인한 내용이라는데. 어떻게 유창선 기자님은 이런 오보를 올리시는지요? 잘 모르시면서 함부로 기사쓰지 마세요. 마포사람들 열받습니다. 문화창작소는 대통령의 공약입니다. 이게 그렇게 쉽게 오보로 쓰실 기사같습니까? 당장 기사 정정하십시요. 김쌍수 사장님이 하신 얘기가 정말 맞는 겁니까? 근거가 어디고 한전 어디에서 그런 기사내용을 준겁니까? 도대체 이해를 할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