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1차관에 안현호 지경부 산업경제실장.. 환경부 차관에 문정호 환경부 기획조정실장 내정.. 그린비즈 정보

 
▲ 안현호 내정자
   
▲ 문명호 내정자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지식경제부 1차관에 안현호 지경부 산업경제실장, 환경부 차관에 문정호 환경부 기획조정실장, 중소기업청장에 김동선 대통령실 지식경제비서관을 내정하는 등 차관급 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내정된 차관급 인사는 모두 해당부처 공무원 출신으로, 공직 사회의 사기 진작이 많이 감안됐다.

안 실장의 1차관 승진으로 지경부는 ‘젊은 정책’ 생산에 더욱 속도를 내게 됐다. 행정고시 26∼27회 출신을 핵심 국장으로 전면 배치한 데 이어, 이를 이끌 1차관에 행시 25회인 안현호 차관을 세움으로써 역동성이 더욱 커지게 됐다. 특히 안현호 신임 차관이 가진 강력한 추진력과 집중력으로 향후 지경부 정책 골격도 더욱 튼실해질 전망이다. 

안 내정자는 지경부의 전신인 산업자원부 시절부터 주요보직을 두루 거친 정책통이다. 선이 굵고 리더십이 있으며 조직 내 선후배의 신망이 두텁다는 것이 안팎의 평가다.

과감한 업무추진력과 주로 경력 분야인 산업·기술 정책 기획력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최근 지경부의 ‘숙원 사업’이라고 했을 만큼 난제였던 연구개발(R&D) 체계를 대폭 손질하는 기획안과 중견기업을 육성하는 ‘세계적 전문 중견기업 육성전략’을 마련, 대내외에서 호평을 얻었다.

 

문정호 환경부 차관 내정자는 공직생활 30년의 절반 가까이를 국무총리 행정조정실에서 보낸 뒤 환경부에서 요직을 두루 거쳤다.

연세대 행정학과에 재학 중이던 1980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공직생활을 수행하면서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대학원에 다닐 정도로 학구열이 남달랐다.

환경부에서는 1996년 기술정책과장을 시작으로 대기정책과장, 수질정책과장, 공보관, 수질보전국장, 자연보전국장, 환경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두루 거친 덕분에 수년 전부터 차관 대상자로 거론됐다.

 =프로필

◇안현호= ▲경남 함안(53) ▲서울 중앙고, 서울대 무역학과 ▲행정고시 25회 ▲산자부 산업기술정책 과장 ▲산자부 산업기술국장 ▲산자부 산업기술정책관 ▲산자부 산업정책관 ▲지경부 기획조정실장 ▲지경부 산업경제실장

◇문정호=
▲서울(54) ▲경동고 ▲연세대 행정학과 ▲행정고시(24회) ▲서울대 행정대학원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대학원 ▲국무총리 행정조정실 근무 ▲환경부 기술정책과장 ▲지속가능발전위원회 파견근무 ▲환경부 공보관 ▲수질보전국장 ▲낙동강유역환경청장 ▲자연보전국장 ▲환경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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