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390만 등 최대 2000만 개인정보 농락…세계 9위! IT 기업 일반
2010.03.12 18:37 Edit
신세계닷컴 등 국내 25개 사이트, 2000만 명의 개인정보가 백화점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유출됐는데, 이번에 유출된 개인정보에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는 물론 실명과 주민등록번호까지 포함되어 있다. 이 중에 신세계그룹의 포탈 사이트인 '신세계 닷컴' 회원 800만명 중 390만 회원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건은 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 수사대가 잡은 20대 최모씨 등 일당 3명이 중국 해커가 해킹으로 빼낸 개인정보를 넘겨 받아 이를 다시 파는 수법으로 1억5000만원을 챙긴 사건이다. 경찰조사 결과, 최씨 등이 개인정보를 빼낸 사이트에는 국내 유명 백화점과 포털사이트를 비롯해 대출업체와 중고차판매업체, 통신사, 휴대폰판매업체, 리조트 운영업체 등도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ITViewpoint 서명덕 기자
참고로 대형 보안 사고 규모 http://datalossdb.org/ 정보 리스트업 순위에 따르면, 현재 한국의 GS칼텍스 사고가 12위인데, 통합해 최대 2000만명이라는 것이 확인되면, 단일 사건으로는 9위에 랭크를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10위권에 드는 또 하나의 기록을 달성했다. 축하한다! 산업보안 전문가 홀대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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