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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무겁습니다.... etc.

얼마전 저의집 우체통에서 우편물을 발견했습니다. 제 이름 앞으로 왔더군요. 

'어라? 머지?'  이동통신 통지서, 카드요금 청구서가 아닌 다른 내용의 우편물이  너무 반갑웠습니다.

하지만 웃을 수가 없었습니다. 

내용을 몇번이고 다시 읽었습니다....

'아냐... 이건 아닐꺼아....'

편지를 읽은 후 옛 일들이 생각나며 서글퍼 지더군요.

2년이 넘는 시간동안 즐겁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였지만 이미 떠난지 오랩니다.

깨끗이 잊고 살고 싶은데.... 저를 힘들게 하는군요....

이렇게 저를 부르는게 한 두번이 아닙니다...

저를 다시 보고싶다 또다시 부르면... 휴.... 막막합니다..

몇일 동안 생각을 하면 할 수록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오늘이 바로 약속한 날입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

떠날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Ji는 오늘 예비군 훈련 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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