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간 커뮤니케이션 극대화를 위한 BMW 연구센터 - 프로...



1980년대까지만 해도 BMW의 연구혁신센터는 여느 자동차회사와 다르지 않았다. 제품 디자인과 생산 공정 등 기능별 조직이 별도로 운영됐다. 제품 디자인을 끝낸 후 생산 공정 디자인을 시작하는 식이었다. 따라서 아이디어 개발부터 제품 생산까지 7년이나 걸렸다. 각 부서 간 의사소통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혁신 성과도 제대로 공유되지 않았다. BMW는 공간 혁신을 하면 이런 문제가 해결될 것이란 창의적인 발상을 했다. 업무 수행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다른 부서 소속 연구원들이 만날 수 있다면 혁신적 아이디어가 공유될 것이란 판단으로 2005년 지금의 프로젝트하우스가 만들어졌다.  

bmw_welt_projekthaus.jpg

프로젝트하우스는 복잡한 조직 체계에 편입된 구성원들이 가장 쉽고 편안하게 만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건물 한가운데인 ‘아트리움 블록(Atrium block)’에는 프로젝트팀이 입주했다. 또 프로젝트팀 뒤의 바깥쪽 타원형 구조물에는 기능별 팀이 있다. 기능 부서들은 프로젝트팀원들에게 최신 혁신 기술과 지식을 전달해준다. 아트리움 블록은 ‘혁신을 위한 지휘소’이고, 바깥쪽 타원형 건물에 위치한 기능 부서들은 ‘지식 창출과 지식 저장소’ 역할을 한다. 또 아트리움 블록과 인접한 모든 빌딩은 별 모양의 구조처럼 얽힌 ‘스타 네트워크(star network)’로 연결돼 있다.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건물 어디든 곧바로 갈 수 있도록 구조를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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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기사 보기 --> http://blog.naver.com/ryanplee/140102029413

http://news.donga.com/3/all/20100306/266327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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