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mill의 출사표 잡담
2011.03.20 16:00 Edit
출사표라고 해서, 거창한 것은 아니고,
블로그를 시작하는 다짐이랄까요.^^
제가 '블로그'라는 매체를 접한지 어느덧 10년이 흘렀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로 시작해서, 다음 블로그를 거쳐, 이글루스와 티스토리, 텍스트큐브를 지나, 여기까지 왔습니다.
한 때는 일일 방문자수 몇천의 파워블로거를 꿈꾸기도 했고,
다른 누구보다 멋진 블로그 디자이너가 되고 싶기도 했습니다.
- 첫 장. 첫 글. 첫 페이지. 첫 경험.
- 새 공책. 새 아이디어 노트. 새로운 블로그의 시작.
- 깨끗함. 채워나가야할 부담감. 채울수록 커져나가는 가능성들.
- 설렘. 기대되는 즐거움!
그동안의 블로그生을 반성해보면, 제 자신의 소리를 그닥 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여기, 토트에서만큼은 제 자신의 소리로 외쳐보자고 다짐했습니다.
IT와 컴퓨터, 스마트폰, 게임과 심리학에 대해서 제 자신의 색깔로 차차 채워나가는 Windmill과 그의 블로그가 되고 싶습니다.
언젠가는 이 "풍차"가 과연 "증기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요?
지켜봐주세요.
풍차의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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